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새 감독이 선임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독일 축구의 전설 클린스만 입니다

독일 국가대표로 108경기 47골을 기록한 전설로

독일 대표팀 감독을 맞아 월드컵 3위를 기록 하기도 하였습니다

 

 

54세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한국을 떠난 후

83일만에 위르겐 클린스만 59세의 감독이 선임 되었습니다

보통 위대한 커리어를 이룬 선수는 감독으로써의 경력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선수 커리어

슈투트가르트

인터밀란

AS 모나코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삼프도리아

같이 유명한 팀에서 선수 경력이 있고

총 514경기 232골을 기록 하였습니다 

90년 94년 98년 월드컵에 참가 하였습니다

A매치 108경기 47골을 기록 하였습니다

특히 94년 미국 월드컵 당시 한국과 조별리그에서 2골을 넣고 승리하며 국내팬들에게 많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감독 커리어

감독의 커리어로는

06년 독일 월드컵, 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참가하였고

14년 미국대표팀을 이끌고 16강과 골드컵을 우승 하였습니다

그때의 조구성이 독일, 가나, 포르투갈 이였으니 괜찮은 성과입니다

그때의 코치진에 뢰브 현 감독이 있었으니 감독에 대한 의심을 갖을수도 있습니다

한국과는 독일 감독으로 2004년 패를 기록 하였고

미국감독으로 2014년 승리한 기록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16년 미국 대표팀, 19년 베를린 이후 그렇다할 성과가 없고

전술적인 특징과 감독 기간중 좋은 평가가 없었지만 

팀운영과 세대교체, 선수단 장악과 데이터 기반의 축구를 하기 때문에 장점으로 볼수 있습니다

 

계약기간

3월 24일 콜롬비아전 친선전을 첫 경기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까지

3년 5개월 간 계약이 되었습니다

월드컵 전에 아시안 컵으로 중간평가를 가질수 있습니다

연봉은 합의에 따라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협상은 쉽게 진행 되었고

계약기간, 연봉, 한국에 상주하는 조건이 합의 되었고

연령별 대표팀에도 적극 관심을 갖기로 했다고 합니다

 

코치진

최근 벤투 감독의 코치진의 역할이 두드러지면서

함께하는 코치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동행 코치는 축구협회가 허용 한 4명이 되었습니다

아직 구성이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과거 뢰브 코치와 같이 유능한 코치와 일한 경험도 있고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같이 기술연구그룹에서 활동한

차두리 코치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한 클린스만 감독 선임과정에도 차두리 코치가 주선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코치와 함께 한다면 대한민국 축구발전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응원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